원이의 일상 이야기

[솔직한 리뷰] 휠라 레이 운동화 착용 후기 / 245 사이즈/ 화이트 그레이 색상

둥글동글이 2020. 9. 11. 21:55

 

[솔직한 리뷰] 휠라 레이 운동화 착용 후기 / 245 사이즈/ 화이트 그레이 색상

 

 

안녕하세요 :)

 

 

 

최근 몇년간 스니커즈를 즐겨 신다가

뭐니 뭐니 해도 발이 편한 운동화가 최고다..

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운동화를 찾아봤어요! 


 

원래는 아디다스 or 나이키 고민하다가

요새 FILA(휠라)에서 세일을 굉장히

자주,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11번가, 티몬, 위메프에서 주로 쇼핑합니다)


 

뭔가 휠라는 어린 친구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지만

나도! 아직! 어리다!

( 나는야 20대 중반..ㅎ)

고 자신감을 가지며 구매해봤어요!


 

3만 원대 저렴하게 구매한

가성비 끝판 왕 레이를 소개합니다~

 

*직접 찾아보고, 내 돈 주고 산, 어느 것도 받지 않은 리뷰입니다*

 

 

 

측면 라인이 빛에 반사되면서 반짝이는데, 이게 포인트예요

 

평소 구두는 250  운동화는 245 신는데요!

휠라 245 사이즈 딱 맞았습니다

 

 

앞면
바닥면
착샷 - 정면
착샷 - 옆면



저의 통통한 다리 말고
운동화에 집중해주세요

깔끔한 흰색 운동화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무게는 가벼우며

착용감은 비싼 운동화만큼은 아니지만
가격대 비하면 굉장히 훌륭합니다
폭신폭신



9월 초 / 벌써 낙엽이
근데 진짜 벌써 가을이네요



출퇴근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낙엽 밟으며 혼자 센티해져서는

룰루랄라 하며 신나게 사진 찍었어요 ☆3☆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며

찰칵찰칵

🤳🤳




어때요?

3만 원 주고 산(정가는 6만 원 정도) 운동화인데


디자인이며 착용감이며

너무 만족하며 신고 있습니다!


저처럼
저렴한 가격에 이쁜 신발 찾는 분에게
강추!!! 합니다

(참고로 10대들에게 인기 최강으로 알고 있어요
학생 선물로 추천합니다)






-예쁘게 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