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 YENO 예노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후기 :: 민원 목걸이 :: 실반지 증정

[솔직 리뷰] YENO 예노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후기 :: 민원 목걸이 :: 실반지 증정

 

 

안녕하세요 : )

 

 

기분에 따라 가장 바꾸기 쉬운 게

주얼리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목걸이를 

저렴한 브랜드 위주로 

여러 개 구매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뭘 잘 모르니까

어른들 추천으로 

14K 하나 사서 

365일 걸고 다녔는데요,

한번 잃어버리고 나서부터는

이건 나의 길이 아니다.. 

싶었어요

 

금은 못해도 20만 원인데

디자인도 질리고

(물론 금값 주고 다시 만들면 상관없죠)

한번 잃어버리고 나니

차라리 만 원짜리 여러 개 사서 

녹슬면 바꾸자 하는 심정으로

저렴한 브랜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되어 구매한

 

YENO 예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목걸이

 

♡후기입니다♡

 

 

 

 

*어떠한 협찬, 광고, 원고료도 받지 않은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우선 저는 G마켓에서 

(잠자기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이름에 

"스와로브스키"문구가 있길래

스와로브스키 목걸이가 9,900원이라고?

하면서 무작정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실은

예노라는 브랜드 목걸이이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했다는 의미였습니다 ~

(결제까지 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

 

 

 

 

배달은 뾱뾱이 봉투에 왔어요

안에 목걸이+케이스 2개와

사은품으로 주는 실반지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실반지 필요했는데~

사은품으로 준다길래

냉큼 결제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두꺼워서 검지 18호.. 약지가 16,17호

막 그래요..

남들은 약지가 13호 그러던데...

 

무튼!!!!!! 저에게 온 사은품 반지 사이즈는

큰 게 한 16호,

작은 게 14,15호 정도로 왔네요

 

 

 

 

왼쪽 > NPBBB0082  러키 플라워 목걸이 - 블랙

오른쪽 > NWWBB0088 투 서클목걸이 - 실버

 

 

 

 

 

NPBBB0082  러키 플라워 목걸이 - 블랙

 

디테일, 착샷입니다.

 

매번 실버 색의 목걸이만 구입하는데,

밝은 색상 옷과 입으면 티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밝은 옷과 입으면 예쁠만한

검은 꽃 디자인의 목걸이로 골랐습니다

 

참 사이즈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존재감 있는 정도의 알맞은 크기였습니다 ~

 

 

 

 

오른쪽 > NWWBB0088 투 서클목걸이 - 실버

 

이게 그 문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에요

 

크리스털만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쓴 것 같으니

여러분들은 혼동 없으시길 바라요

 

그래도, 브랜드 있는 제품을 이용했으니

변색 없이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디자인은 한겨울에 하면 

이쁠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

 

실버 목걸이는 

차가운 인상도 주지만 

깔끔하고 단정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두 목걸이가 서로 꼬이지 않도록

나름? 바늘로 

구분해서 고정시켜 주었어요

 

케이스에 뚜껑이 자석이라

보관 시에 유용할 것 같네요

 

사실....

저렴한 목걸이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주 구매해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품의 질이 문제가 됩니다.

변색이 정말 빨리 돼요..

특히 여름에 땀 흘리면 

그 속도가 배가 됩니다.

 

그래도 같은 저렴이지만

브랜드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6곳 이상의 저렴이 브랜드를 

이용해 보았으니 

 

예노 브랜드는 어떨지 

착용해 보겠습니다!

 

 

 

 

정말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변색되어버린

안 좋은 예들.

 

이번 두 목걸이는 

부디 1년 이상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저렴이 목걸이 브랜드

예노 목걸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