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 슈펜 패딩 기모 슬리퍼/실내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 )
이제 추석만 지나면
10월이에요
시간이 너무 금방 가지 않나요
올해가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실감이 가질 않아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말이죠
저는 수족냉증 + 다한증
최악의 조합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손발이 차서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엄청 차면서 동시에 땀이 줄줄 흐르는
이상한? 체질이에요
이제 곧 겨울이 오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발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패딩 슬리퍼
(기모 방한 실내화)
착용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저는
슈펜 SHOOPEN
마시멜로우 룸 슈즈 2
(AFDR19T02)
*색상 : GREY
*사이즈 : Medium (240~250)
구입했어요!
정가는 12,900원이지만
티몬에서 세일가 5,900원 주고 구매했답니다
칭찬 칭찬!_!
슬리퍼의 윗면, 바닥면이에요
윗면은 당연히 패딩 재질이고
바닥면은 어느 정도 단단한 고무? 재질이에요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미끄럼 방지는 어느정도 될 듯 보여요
그리고 바닥면 두께감이 어느정도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바닥면이 너무 얇으면
물 묻은 바닥 등에 금방 젖거든요
또 너무 금방 닳고요
저는 사실 안쪽 재질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굉장히 부들부들했고,
안쪽 끝까지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따듯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자인은 딱
사무실에서 신기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튀면 관심받을 것 같아서
(회사에서 관심 주는 거 너무 싫,,,,)
어두운 색으로 골랐습니다
때도 덜 타구요!
또한,
뒷부분이 틔어져 통풍이 되는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앞쪽부터 뒤쪽까지
전체가 이어져 있으면,,,
너무너무 보온이 잘돼
땀도 같이 너무너무 나거든요
그럼 결국,,,, 발 냄새로 이어지는
대참사가....
착용감은
기대 이상으로
폭신폭신~ 했습니다
가격 대비 굉장히 편했어요!!
다만,,,
사이즈가 살짝 아쉬운 게
제가 운동화는 245mm 신고
미디엄 사이즈가 250mm까지 신을 수 있다길래
당연히 잘 맞겠지 했는데
너무 타이트합니다..
사진에도 여유공간 하나도 없는 거 보이시죠?
260mm까지 신을 수 있는 라지 사이즈가
딱 맞았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참고하셔서 선택해주세요!
회사에 가져가 신어보았어요!
정말 따듯하고 폭신해서 좋았지만
지금 날씨에는 아직 오버인지
땀이 났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앞쪽만 막힌 디자인으로 고르길 잘했어요)
이 사진은, 일주일 이상 신고 찍은 사진인데요!
역시 슬리퍼는
더러워질 거 생각하고
실용적이고 편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죠?
그럼 이상
여러분들의 겨울 방한 슬리퍼 선택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끄적해봤던
패딩 (기모) 슬리퍼/실내화
착용 후기였습니다
- 그럼 저는 2만 -
'원이의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직 리뷰] 나이키 에어포스1 쉐도우 :: CI0919-107 :: 240사이즈 (0) | 2020.10.03 |
---|---|
[솔직 리뷰] 시디즈 좌식의자 > 무상수리 보증기간 확인하기 (1) | 2020.10.02 |
[신세계 상품권 온라인 사용하기] SSG 머니 (이마트 신세계 트레이더스) 등록 방법. 모바일 ver (0) | 2020.09.28 |
(코다리냉면 사먹지 마세요) 집에서 코다리냉면 만들기 [황태를 이용한 비빔냉면 with.둥지냉면] (0) | 2020.09.27 |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바오차이 꿔바로우, 딤섬, 춘권, 중식맛집 (코스요리 - BAO CHAI) (0) | 2020.09.26 |